
2000년 1월 1일에 개장해으며 총 면적은 2,140ha, 1일 최대 수용인원은 2,000명, 적정 수용인원은 1,500명이다.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산하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휴양림 계곡을 따라 낙엽송, 소나무, 삼나무, 아카시아, 잣나무, 전나무, 참나무, 편백나무를 각각 18평씩 조성하였다.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계곡과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 숨쉬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오션월드는 각각의 성인 손님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손님도 많이 찾아주신다. 그래서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탈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기구, 커플 또는 친구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오신 분들을 위한 심장이 떨어질 듯한 무서운 놀이기구들도 있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산행의 끝자락에 위치한 소리산참숯가마는 참나무 숯을 구워내는 참숯 가마입니다. 소리산참숯가마는 백탄을 구워내는 숯가마로 가마 안은 그을음 없이 늘 깨끗합니다. 산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온열요법을 체험합니다. 찜질중간에 편백나무 봉으로 발바닥 마사지체험을 할 수 있으며 건강관련 상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산의 높이는 856m이다. 광주산맥과 차령산맥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용문산(1,157m)의 북쪽 능선과 이어져있다. 강원도 홍천군에 가까워 경기도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산이다. 세상과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여 속리산(俗離山)이라 불렀다고도 하며, 산꼭대기에 연못이 있어 늪산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비경과 자태를 자랑하는 석산계곡 * 양평과 홍천군의 경계지점인 단월면. 이곳에는 봉미산에서 시작되어 홍천강으로 흘러가는 물줄기가 소리산을 휘돌며 형성한 석산 계곡이 길옆으로 이어진다. 골이 깊고 숲이 우거져 하늘이 보이지 않으며, 양평의 남한강 지류와는 풍광이 완연이 다른 모습을 띠고 있어 한여름에도 서늘한 냉기가 흐른다. 물이 맑아 다슬기가 많고, 깊지 않고 숲이 우거져 하루 종일 그늘을 만들어 주니 물놀이하기에도 좋다. 여름이면 반딧불이가 지천을 이룰 정도인 청정지역이다. 바위가 많아 석산리라는 지명이 붙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리산과 함께 때 묻지 않은 비경과 자태를 자랑하며 […]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913년(신덕왕 2) 대경 대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때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다. 1395년(태조 4) 조안화상이 중창하였으며, 1447년(세종 29) 수양대군이 어머니인 소헌왕후(昭憲王后) 심씨(沈氏)의 원찰로 삼으면서 보전을 다시 지었다. 1457년(세조 3) 왕명으로 중수하는 등 중 ·개수를 거듭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절집이 304칸이나 들어서고 300명이 넘는 승려들이 모일 만큼 번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용문산 동쪽의 중원산(780m)과 도일봉(842m) 사이에 있으며, 6㎞에 이르는 계곡 곳곳에 폭포와 소(沼)·담(潭) 등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 입구에서 첫 번째 폭포가 계곡을 대표하는 중원폭포로서 높이 약 10m의 3단 폭포가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경관이 빼어나다. 울창한 숲길 아래의 치마폭포는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히면서 생기는 하얀 포말이 치마를 펼친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폭포 아래에 맑은 소가 천연 수영장을 이루고 있다. 계곡 길을 걷다 보면 매와 독수리가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 같은 매둥치봉과 수리봉이 나온다.

남한강 자전거길 개통 이후 양평군이 내놓은 관광 슬로건이다. 자전거 페스티벌도 열었다. 수많은 자전거 라이더가 몰려들자 양평을 관통하는 자전거길 곳곳에 크고 작은 쉼터도 생겨났다. 그중 최근에 문을 연 국수역의 두 바퀴 휴게쉼터가 주목할 만하다.

허브농원과 토이전시관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두 개의 테마를 한 번에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꽃과 허브식물을 만날 수 있다. 허브로 만든 제품들도 있고 다육이도 볼 수 있다. 체험학습관도 운영을 하고 있어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양평 민물고기 생태 학습관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자리한다. 다양한 민물고기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2003년 7월에 개관했다. 경기도 민물고기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이곳은 생태 수족관 60조, 체험 전시실 23개, 84석의 영상 학습실, 생태 연못, 야외 터치 학습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65종 4700여 마리의 민물고기가 전시돼 있다. 황쏘가리, 어름치, 미호종개, 꼬치동자개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민물고기를 볼 수 있다. 또한 퉁사리, 얼룩새코미꾸리, 돌상어, 가시고기, 칠성장어, 모래주사 등 멸종 위기에 놓인 고기들도 전시돼 있다. 생태 연못에는 노랑어리연, 수련, 노루오줌, 동자꽃 등 5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