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2월 2021

산음자연휴양림

2000년 1월 1일에 개장해으며 총 면적은 2,140ha, 1일 최대 수용인원은 2,000명, 적정 수용인원은 1,500명이다.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산하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휴양림 계곡을 따라 낙엽송, 소나무, 삼나무, 아카시아, 잣나무, 전나무, 참나무, 편백나무를 각각 18평씩 조성하였다.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계곡과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 숨쉬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대명비발디오션월드

오션월드는 각각의 성인 손님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손님도 많이 찾아주신다. 그래서 아이들과 부모님이 같이 탈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기구, 커플 또는 친구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오신 분들을 위한 심장이 떨어질 듯한 무서운 놀이기구들도 있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리산 참숯가마찜질방

산행의 끝자락에 위치한 소리산참숯가마는 참나무 숯을 구워내는 참숯 가마입니다. 소리산참숯가마는 백탄을 구워내는 숯가마로 가마 안은 그을음 없이 늘 깨끗합니다. 산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온열요법을 체험합니다. 찜질중간에 편백나무 봉으로 발바닥 마사지체험을 할 수 있으며 건강관련 상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봉미산

산의 높이는 856m이다. 광주산맥과 차령산맥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용문산(1,157m)의 북쪽 능선과 이어져있다. 강원도 홍천군에 가까워 경기도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산이다. 세상과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여 속리산(俗離山)이라 불렀다고도 하며, 산꼭대기에 연못이 있어 늪산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소리산 석산계곡

비경과 자태를 자랑하는 석산계곡 * 양평과 홍천군의 경계지점인 단월면. 이곳에는 봉미산에서 시작되어 홍천강으로 흘러가는 물줄기가 소리산을 휘돌며 형성한 석산 계곡이 길옆으로 이어진다. 골이 깊고 숲이 우거져 하늘이 보이지 않으며, 양평의 남한강 지류와는 풍광이 완연이 다른 모습을 띠고 있어 한여름에도 서늘한 냉기가 흐른다. 물이 맑아 다슬기가 많고, 깊지 않고 숲이 우거져 하루 종일 그늘을 만들어 주니 물놀이하기에도 좋다. 여름이면 반딧불이가 지천을 이룰 정도인 청정지역이다. 바위가 많아 석산리라는 지명이 붙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리산과 함께 때 묻지 않은 비경과 자태를 자랑하며 […]